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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로 칭송받는 그리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가수 나나 무스쿠리가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으로 내한공연 갖는다고...... 그녀의 나이 74세
나나무스쿠리는 지금껏 '오버 앤드 오버' '트라이 투 리멤버' '사랑의 기쁨'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포함해 무려 450여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삽입곡 '울게 하소서'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단다.
특히 사랑의 기쁨은 우리모두 귀에 익은 음악이고 즐겨 흥얼 거렀던 음악이다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무스쿠리는 다음달(08년 2월) 20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을 시작으로 성남(22일) 대구(24일) 창원(25일)
부산(26일) 등에서 전국투어를 펼친다.
시간나는 분들 라이브 감상 함해보세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소개해봅니다
맨처음 시작되는 노래의 원제는 베르디의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인데
'자유의노래'라고도 하죠. 음악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