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당시 4만여수 살펴보기 《全唐诗》 四万三千余首唐诗、两千五百唐诗诗人 上卷 中卷 下卷 第1卷 第2卷 第3卷 第4卷 第5卷 第6卷 第7卷 第8卷 第9卷 第10卷 第11卷 第12卷 第13卷 第14卷 第15卷 第16卷 第17卷 第18卷 第19卷 第20卷 第21卷 第22卷 第23卷 第24卷 第25卷 第26卷 第27卷 第28卷 .. 시문학/한시 자료 2013.10.02
[스크랩] [[한국한시]] 우리 나라의 최초의 한시(漢詩)는? 황 조 가 (黃鳥歌) 펄펄 나는 저 꾀꼬리 翩翩黃鳥(편편황조) 암수 서로 정답 구나 雌雄相依(자웅상의) 외로워라 이내 몸은 念我之獨(염아지독) 뉘 와 함께 돌아 갈까 誰其與歸(수기여귀) = 유리왕 = [[한국한시]] 우리 나라의 최초의 한시(漢詩)는? 고구려(高句麗) 2대 유리왕(BC 17년)이 지었다.. 시문학/한시 자료 2013.07.17
[스크랩] 賞蓮(상련, 연꽃 구경) / 곽예 賞蓮三度到三池 (상련삼도도삼지) 翠盖紅粧似舊時 (취개홍장사구시) 唯有看花玉堂客 (유유간화옥당객) 風情未減鬢如絲 (풍정미감빈여사) 세 번이나 연꽃 보러 삼지를 찾아오니 푸른 잎 붉은 꽃은 그때와 변함없다. 다만 꽃을 바라보는 옥당의 손님만이 마음은 변함없어도 머리털.. 시문학/한시 자료 2013.07.09
[스크랩] 가을밤 빗속 / 최치원 秋夜雨中 (추야우중) 秋風唯苦吟 (추풍유고음) 世路少知音 (세로소지음) 窓外三更雨 (창외삼경우) 燈前萬里心 (등전만리심) 가을 바람에 애써 읊을 뿐 세상 길엔 날 아는 이 드문데 창 밖에는 한밤의 빗속이요 등 앞엔 만리를 달리는 마음 통일신라 말, 당나라로 유학을 다녀와 문명(文名).. 시문학/한시 자료 2013.07.09
[스크랩] 금강산 / 송시열 (조선 후기) 山與雲俱白 (산여운구백) 雲山不辨容 (운산불변용) 雲歸山獨立 (운귀산독립) 一萬二千峰 (일만이천봉) 산과 구름 모두 다 하얗고 보니 산인지 구름인지 알 수가 없다. 구름이 돌아가자 산만 홀로 섰구나 일만 이천 봉우리 금강산이다. 겨울의 금강산은 개골산이라 불렸는데, 흰 뼈처럼 온.. 시문학/한시 자료 2013.07.09
[스크랩] 달을 기다리며 / 능운 郞云月出來(낭운월출래) 月出郞不來(월출낭불래) 想應君在處(상응군재처) 山高月上遲(산고월상지) 달 뜨면 오시겠다 말해 놓고서 달 떠도 우리 임은 오시지 않네. 아마도 우리 임 계시는 곳엔 산이 높아 저 달도 늦게 뜨나 봐. 조선 시대 능운이란 기생이 사랑하는 임을 그리며 지었다는 .. 시문학/한시 자료 2013.07.09
[스크랩] 산중문답 / 이백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 묘연 : 아득한 모양. 나더러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냐길래 웃으며 대답 않았지만 마음만은 한가롭다. 복사꽃이 흐르는 물에 아득히 떠내려가니 인간.. 시문학/한시 자료 2013.07.09
[스크랩] 바느질 / 이옥 爲郞縫衲衣 (위랑봉납의) 花氣惱憹倦 (화기뇌뇌권) 回針揷襟前 (회침삽금전) 坐讀淑香傳 (좌독숙향전) 우리 임을 위해서 누비옷을 짓는데 꽃 기운 때문에 나른하고 피곤해서, 바늘을 돌려 감아 옷섶에 꽂아 두고는 앉아서 《숙향전》을 읽었답니다. 이옥의 〈아조〉라는 작품 가운.. 시문학/한시 자료 2013.07.09
[스크랩] 이별을 노래한 한시 두 편 이별을 노래한 한시 두 편 송 인 (送人) / 정지상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大同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別淚年年添綠波(별루년년첨록파) 비 개인 긴 강둑 위에 풀빛도 새로워라 남포에 님 보내는 노랫가락 슬프구나 대동강 푸른물은 어느 때.. 시문학/한시 자료 2013.01.08
[스크랩] 매화(梅花)를 소재로 한 한시(漢詩) 매화(梅花)를 소재로 한 한시(漢詩) 비사군자(譬四君子) 정문규 매향원자근(梅香遠自近) 난향비지원(蘭香飛至遠) 국주사안단(菊酒使顔丹) 죽리유여련(竹裏有餘戀) * 해석 사군자에 빗대어 매화 향기 멀어져 가고 난초 향기도 멀리까지 날아가네. 국화주는 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대나무.. 시문학/한시 자료 2013.01.08